travel 01
목섬, 측도
목섬은 물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이라는 뜻입니다.
썰물때에는 선재도와 떨어져 섬으로 보이지만 일몰때는 선재도와 연결됩니다.
목섬는 주변의 바닷물이 맑아 바다의 깊이를 눈으로 측량할 수 있다하여 측도라고 불렀다는 유래가 전해집니다.
travel 02
유리섬 박물관
햇빛 가득한 염전,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, 황금빛 낙조가 어우러진 대부도 유리섬은 국내외 저명 작가들과 현대 유리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열린 종합문화휴양 공간입니다.
travel 03
십리포 해수욕장
약 4km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, 1km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.
특히 야간에는 인천시의 불빛이 보여 장관입니다.
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.
travel 04
대부도
섬에서 섬으로 연결된 세 개의 섬 대부도는 총 연장 1만 2,676m에 이르는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버렸지만 섬이 가진 멋과 낭만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.
곳곳에서 드러나는 너른 갯벌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.
travel 05
누에섬
누에섬은 탄도에서 1.2Km 떨어진 작은 무인도입니다.
썰물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자동차로 또는 걸어서 갯벌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.
바다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등대형 전망대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.
또한, 높이 100m 규모의 풍력발전기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.
travel 06
바다향기 테마파크
대부도의 시원한 바다향이 물씬 풍겨오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입니다.
가족이나 연인, 그리고 특별한 사람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.
4.3km의 산책로와 관찰테크, 1.2km의 자연형 수로와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연못은 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.
중앙광장 등 3곳에 조성된 화훼 단지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만발한데다 장승군락까지 설치되어 있으며 축제와 행사 등도 진행됩니다.